농축산물 유통리더 원주축산농협

인사말

존경하는 조합원님 안녕하십니까!!

2020년 1월에 발생한 코로나19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제는 장기화 국면으로 전환되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발(發) 경기 침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원주축협에서는 4월초에 선진적 대응으로, 비상경영체제 도입(안)을 수립하였으며, 단계별 시나리오 대응 계획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과 더불어 현장의 축산 농가들은 축산업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양봉 및 토봉 농가에서는 상반기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현상으로 꿀 작황이 급격히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고, 낙농 농가들에서는 사회적인 우유 소비 위축으로 인한 난관에 봉창해 있으며, 돼지 농가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 속에, 원주축협에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다방면의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가축 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단을 통한 철저한 방역 업무 프로세서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원주축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의 실직적인 실익 증대와 농가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 진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축종별 협회 및 작목반과는 지속적인 간담회를 진행하여, 농가의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 방향을 함께 설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맞춤 교육 진행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조사료 사업에서는 트렉터 신규 구매와 농기계 자체 수리 가능한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더 많은 작업량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간 전문성과 효율성을 대폭 증대하여, 조합원님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퇴비부숙도 사업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법령은 시행하였으나, 농가의 적응을 돕고자 1년이라는 유예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원주축협에서는 선진적인 대응을 하여, 퇴비부숙도 전담팀 구성하였고, 조합원님들의 퇴비부숙도 사업 이해도 증진과 농가 측면의 조속한 법령 정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로마트에서는 “열성형 진공 포장기” 도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신 포장기술 도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치악산한우/한돈 고급육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길이며, 이를 통해 향상되는 치악산한우/한돈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는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실익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원주축협은 100년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젊은 축산인 육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선배 축산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뚝 선 원주축협이였다면, 앞으로는 실질적인 축산 교육 프로그램 및 체계적인 인재 양성 제도 마련을 통해 “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찬 축산업 환경을 구현”하여, 원주축협이 젊은 축산인 육성을 선도하는 조합으로서, 새롭게 펼쳐질 축산 사업 분야에는 젊은 축산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약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 할 것입니다.

원주축협에서는 2020년 한해에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비 편성하여, 전이용 농가의 생산비 절감효과를 이끌어내고, 실질적 이용고 배당이라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주축협 사업에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전이용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주축협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원주축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길고 긴 무더운 여름날, 코로나19 철저한 예방을 통한 건강과 안정에 유념하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2020. 07. 27.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